신문보도

규제로 난항 겪던 ‘수소연료전지 선박’… 울산특구서 자유롭게 연구, 수소전기보트 결실
보도매체
조선일보
보도일
2021-12-22
조회수
3847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12/22/LIMVQJY72JGUZHQPQ4SIVESO3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규제로 난항 겪던 수소연료전지 선박울산특구서 자유롭게 연구, 수소전기보트 결실








규제자유특구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네오켄바이오는 헴프(의료용 대마)를 통해 신경안정 성분인 '칸나비디올'을 추출해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다. 함정엽 대표는 2018년부터 식약처 허가를 받고 헴프를 연구해 칸나비디올 신약을 제조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했다. 헴프는 환각 성분 함유율이 0.3%미만인 대마를 뜻하며 북미와 유럽에선 이미 헴프를 활용한 신약 출시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선 대마 산업화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어 함 대표의 사업도 어려움을 겪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