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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도

천연물산업 글로벌 거점 ‘일하기 좋은 강릉’ 새 역사 쓴다
보도매체
강원도민일보
보도일
2023-11-14
조회수
419
출처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344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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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산업 글로벌 거점 ‘일하기 좋은 강릉’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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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생산·제조 표준화 세계시장 진출

농·어업 새 소득증대 모델 기대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디딤돌

일자리 창출 인구소멸 위기 극복




■ 허브사업 유치과정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전국단위 표준화 거점 허브 기관을 조성, 천연물 산업을 글로벌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전국에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까지 총 9개 도가 신청해 서류와 발표 평가까지 치열하게 치렀으며 막판 강릉과 충북 제천, 전남 장흥 등 3곳이 남아 최종 강릉으로 낙점됐다.


그 동안 전주기 표준화 허브거점 유치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시의회를 비롯해 강원테크노파크, KIST 강릉분원 천연물 연구소, 서울대 평창캠퍼스(GB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 강원 ICT융합연구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RIST 강원산업기술연구소 등 천연물 관련 연구기관과 바이오 관련 기업, 영농법인대표, 농업인단체 등에서 허브유치 당위성을 주장하며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평창과 강릉 등 도내 농업인단체에서 고품질 천연물 소재를 생산 공급하겠다는 약속까지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인 권성동 의원은 지난 7월 국회에서 ‘국가천연물 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토론회’도 개최하는 등 강릉천연물 소재산업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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