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도

[똑똑 과학용어]만성질환· 난치병 고치는 의로운 세균들 '마이크로바이옴'
보도매체
조선비즈
보도일
2023-03-01
조회수
2631
출처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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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인포매틱스연구센터 차광현 박사님 관련 기사가 3월 1일자에 게재되어 올립니다.




[똑똑 과학용어] 만성질환· 난치병 고치는 의로운 세균들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생물군계의 합성어

인체에 살고 있는 미생물과 미생물이 만든 모든 물질 의미

인체와 상호작용에는 건강에도 큰 영향 미쳐

대사·면역·신경 질환과 관계도 밝혀져

마이트로바이옴 활용해 질명 치료하는 대변 이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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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다양한 생태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풀이 무성한 열대초원, 거대한 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선 온대우림, 황량한 사막처럼 온도, 습도 같은 환경도 다양합니다. 동·식물들은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생태계에서 살아가며 하나의 집단을 이룹니다. 이를 생물군계, 영어로는 바이옴(Biome)이라고 부릅니다.


지구의 바이옴처럼 비슷한 환경에서 함께 모여 살아가는 존재들은 우리 몸 속에도 있습니다. 장, 입, 피부처럼 인체에서 살아가는 미생물이 만든 또 하나의 생태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미생물 군집체)' 입니다. 이들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도, 때로는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이해하는 건 질병을 극복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이해하는 건 질병을 극복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차광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천연물인포매틱스연구센터 선임연구원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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